'안방판사' 이찬원, 가족 분쟁에 관심 "부모님도 20년 장사"[별별TV]
2023.02.28 23:53:11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안방판사' 이찬원이 가족 경영 분쟁에 관심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JTBC '안방판사'에서는 8년 동안 단 한 푼도 받지 않은 채 동생의 뒷바라지를 하는 누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매의 일상이 담긴 VCR에는 방송 작가로 일하고 있는 누나가 개그맨 동생을 위해 매니저 일을 도맡았다. 사연의 주인공은 개그맨 유재필과 누나 유혜리였다.

남매의 사례에 전현무는 "시청자분들도 궁금한 소재일 것이다. 가족 경영은 애매한 분쟁이다"라고 말했다. 홍진경도 "가족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관심을 모았다.

이찬원은 "저희 엄마 아빠도 20년 넘게 같이 장사를 하셨다. 법적이 분쟁은 없었지만, 소소한 다툼이나 갈등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변호사에게 "가족 관련한 이런 사례가 또 있었냐"라고 관심을 보였다.

변호사는 "많은 맛집들은 가족 경영을 한다. 흔하다"라며 사례를 이야기해 충격을 자아냈다.